자주하는 질문
콕통증의학과의 자주하시는 질문 게시판입니다.
자주하는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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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아프다고 모두 허리디스크는 아닙니다. 허리디스크질환은 허리통증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는 있지만, 근육, 후관절등의 소관절 증상으로 인한 허리통증도 있고, 특징적으로 허리디스크의 경우 자세변경 시의 요통이 반복된다는 특징적 소견을 가지고 초반 방사통(다리저림) 등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가장 큰 감별 포인트는 자세 변경 시의 반복되는 통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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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진행하는 허리디스크 및 목디스크는 척추를 전반적으로 아우르는 척추통증을 호소하는데, 이때 부위에 따른 연관증상에 따른 등통증 및 옆구리통증을 호소할수있습니다보통 후관절증후군이라고 하며, 이를 수반하는 경우, 증상만 치료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수 없고 반드시 원인의 분절에 따른 원인치료를 병행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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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시에 뻐근한 증상은 늑간신경염이라기보다는 후관절염으로 분류됩니다늑간신경염은 신경학적인 증상으로써, 등통증 및 띠를 두른듯한 연관증상을 호소할 수 있으나 뻐근한 증상은 후관절염이라는 척추보조관절 증상으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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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유지시 불편한증상은 단순후관절염과 허리디스크 초기증상이 그럴수 있습니다 허리를 숙여서 증상이 악화되면 디스크를 의심할 수 있고, 젖혀서 악화되면 후관절염을 의심할수 있으나 동시에 같이 생길 수 있어 정확한 확인을 위해 영상확인을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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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나면 아픈허리는 대다수 후관절증후군이라는 증상이 많습니다 후관절은 디스크를 보조하는 소관절로 척추기능을 20프로 정도 보조하며 이에 염증이 생가는 이유는 자연노화, 류마티스, 잦은 디스크 재발 등 다양하나, 자주 허리가 아침에 아프다면 한번쯤 후관절 증후군을 의심하여 병원 진료를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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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일어나면 아픈 허리통증의 이유는 후관절증후군이 가장 많습니다
자고일어나서 허리가 아픈경우 젊은 환자들은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경우의 자세type이 많은 반면, 중년환자들은 잦은
디스크의 재발로 인한 후관절증후군이 많습니다
지속된 요통이 3개월이상 지속된 경우, 보통 디스크와의 연관증상이 많아 반드시 MRI촬영을 시행하여
질환의 단계에 따른 치료 및 평가를 시행해야합니다.
원인이 있는 경우 치료가 잘되는 질환이며 이후 재활관리를 시행하시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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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추성두통이 보통 목디스크의 만성기 증상으로 생기거나 혹은 협착증 및 디스크로 인한 급성증상이 겹친경우
보통 3개월이내 치료하는 것이 적절한 타이밍입니다.
보통 목디스크로 인한 경추성두통은 3개월이 넘어가는 경우 만성화되어 근막통증증후군 및 후관절 증후군 등의 관절 근육증상이 겹쳐서 증상이 오래가는 경우가 많고
이전에 치료하는 경우 원인치료만 시행해도 잘 낫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원인에 대한 치료만 시행하면 되는 3개월이내는 디스크 및 협착증을 직접치료하는 것이 답이나, 오래된 경우 후두신경치료와 같은 통증치료가 수반됩니다
자주 스트레칭을 시행하시는 것이 중요한 질환이며, 오래된경우 편두통등의 1차성두통과 겹치면, 두통에 대한 치료도 수반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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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목통증(목덜미 통증)은 디스크때문에만 생기는것은 아닙니다 가장 대표적인것이 경추 후관절증후군인데, 디스크와 동반되는 경우도 있지만 디스크와 동반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디스크가 심하지 않은데 뒷목통증이 심한경우 가장 흔한 것은 후관절증후군이며, 후관절 증후군 및 근막통증증후군이 치료되면, 뒷목통증이 사라지게 됩니다
상기 원인에 따른 치료가 치료의 성패를 좌우하며, 투시장비를 이용하여 정확한 시술이 이루어지면 결과가 매우 좋은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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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추성두통은 만성목디스크에서는 흔하며 주로 숙이는 자세를 취하는 직업군에 많습니다. 경추성두통은 치료가 간단하여, 목디스크의 유무 및 후관절염의 유무에 따른 주사치료를 시행하면 되고, 질환에 대한 치료가 잘 안될시, 뇌 MRI촬영이 요할수 있어 MRI촬영이 가능한 병원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만성화되는경우 치료가 유병기간에 비례하나, 보통 초기에 치료하는 경우 3-6주정도의 치료에 좋은 반응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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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 치료 효과는 CI치료처럼 빠르지 않고 6주정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합니다. 이는 만성기디스크 및 수술후 환자에게 사용되는 요법으로 소염제를 먹을 수 가 없다는 점이 특징적입니다. 치료 중 파스 및 소염제를 사용할 수 없어 일시적인 통증증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6주에 가까워올수록 조직의 안정화로 허리 및 엉치의 통증이 경감되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롤로 치료중 통증이 많이 심하시다면 주3회 물리치료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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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허리디스크에서의 보조기 착용은 2주를 권고합니다. 보통 허리디스크가 아니더라도 안 좋은 자세로 있는 것이 후관절 통증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허리보조기는 처방 받으신 후 2주정도는 꾸준히 착용하시는 것이 좋으며, 허리디스크로 치료 중이신 환자분은 수면 중에도 허리보조기를 착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허리보조기 착용 후 식사를 하시면 소화가 잘 되지 않으니 식사하실 때에만 보조기를 풀어주시면 되고, 2주이후에는 허리근력의 약화를 초래할 수있어 권장하지 않습니다.